8월 성수기 여름 휴가 시즌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코로나가 다시 기승이긴 하지만 해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, 알아두시면 좋은 정보가 있습니다. 다음달 8월 1일(월) 부터는 해외에서 입국할 때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김포공항 2곳에서 세관 신고를 종이 대신 모바일 앱을 통해 할 수 있게 됩니다. 앱을 통해 휴대품을 신고하면 QR 코드가 생성되고 해당 코드를 자동심사대에 인식시키는 방식입니다. [여행사 세관신고] APP의 편의성을 알아볼까요? * 입국 전 '해외 여행지' 에서도 '언제든지' 신고 가능 * 인터넷 연결이 안 되는 '비행기 내'에서도 사용 가능 * '여권 촬영' 한 번으로 여권번호, 생년월일 등 개인정보 자동 입력, 1회 입력으로 계속 사용 가능 * 기존 종이 신고서 제출 시..